item6. 불필요한 객체 생성을 피하자

똑같은 기능을 하는 객체를 매번 생성하는 것보다 하나의 객체를 재사용하는 것이 메모리 측면에서 더 좋다.

예를 들면 아래의 코드는 매번 실행될떄마다 JVM 메모리의 Heap 영역에 객체가 저장되고, 그 객체를 가르키는 참조값인 newObj가 반환된다.

String newObj = new String("object"); 

그렇다면 String literal을 사용하는 것은 위 방식과 무슨 차이를 가지고 있을까?

String newObj = "object";

JVM은 String literal을 JVM Heap 영역안의 string constant pool area에 저장한다.

string literal을 사용하게 되면 JVM은 다음과 같이 동작한다.

1. string constant pool area에 같은 content를 가진 object가 있는지 확인한다.
2. 있다면 새로운 객체를 만들지 않고, 해당 object의 참조값을 반환한다.
   없으면 새로운 객체를 만들어 string constant pool area에 저장하고 그 참조값을 반환한다.

== 연산자를 사용해 객체의 주소값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다.

public class StringExamples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reating string objects using literals
 
        String s1 = "abc";
 
        String s2 = "abc";
 
        System.out.println(s1 == s2);        //Output : true
 
        //Creating string objects using new operator
 
        String s3 = new String("abc");
 
        String s4 = new String("abc");
 
        System.out.println(s3 == s4);        //Output : false
    }
}

(reference to string contant pool : https://javaconceptoftheday.com/how-the-strings-are-stored-in-the-memory/ )

정리해서 말하면 불필요하게 new를 하면 쓸데없이 JVM의 메모리만 갉아먹는다는 소리다. 물론 GC가 참조되지 않는 객체는 메모리에서 내리긴 하겠지만, literal 방식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진다.

따라서 생성자 대신 static factory method를 제공하는 경우, static factory method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객체 사용을 피할 수 있다.

// 예시코드 
String = "true";
// 생성자방식
Boolean rs1 = Boolean(String);
// static factory method; 
Boolean rs2 = Boolean.valueOf(String); 

static method를 통해 instance 생성이전에 class loading 시점에서 memory공간이 할당되고 초기화됨으로, 불필요한 객체 생성을 피할수 있다.